Micoe Solar, Power & Energy Africa 2025에서 역사적인 계약 체결로 케냐에 24/7 재생에너지 솔루션 제공
나이로비, 2025년 6월 28일 – 세계적인 태양광 온수기 브랜드인 미코솔라에너지 유한회사는 2025년 솔라아프리카 전시회 기간 동안 주요 동아프리카 고객사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케냐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명된 이 계약은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에 최신 태양광 기술을 통해 24시간 지속적인 전력 공급을 제공하려는 미코의 비전 실현을 앞당길 전망이다.
계약 핵심 내용: 혁신과 시급한 시장 수요의 만남
한랭기후용 태양광 온수기 분야의 돌파구:
미코는 나이로비 고지대 지역(예: 케냐산)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햇빛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태양광 온수기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도 72시간 이상 열을 유지해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이는 케냐의 수력발전 중심 전력공급(전체 공급량의 60%)이 가뭄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해결책이 된다.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체 에너지원 교체:
이 협약은 현재 디젤/가스 히터를 사용하고 있는 농장과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 비용 절감 효과(40%)를 제공합니다. 태양광 사업자인 엘리야 카이루(Elijah Kairu)와 같은 파트너들에게 이는 화석 연료 없이도 "추운 계절에 효율적인 온수 공급"을 의미합니다.
동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
초기에는 케냐 북부의 건조 지역(예: 이시올로(Isiolo) 주) 내 50개 이상의 현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들 국가는 모두 연간 약 200MW 규모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케냐가 미코(Micoe)를 선택한 이유: 국가적 위기 해결
에너지 비상사태: 가뭄으로 인해 수력 발전량이 급감하면서 케냐는 고비용의 디젤 발전기를 대체 전원으로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대 수요(1,200MW)가 수력 외 발전 용량을 초과하여 광범위한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 목표: 케냐는 2030년까지 발전 용량을 9,000MW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취약한 수력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영향: Micoe는 원스톱 홈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24시간 연속 전력 공급 시스템은 케냐 고객들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더욱 친절합니다.
다음 단계: 아프리카 태양광 혁명 가속화
Micoe는 이 협약을 통해 다음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리드 솔루션: 태양광 온수기와 배터리 저장 장치를 통합하여 진정한 24시간 7일 전력 공급 실현
제품 라인 확장: 최근 케냐의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히트펌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계 개척에 앞장서온 주요 제조사로서, Micoe의 히트펌프는 케냐 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의 태양광 기술은 단순히 수입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에 맞게 다시 설계된 것입니다. 우리의 온수기는 추운 밤도 해결하고, 우리의 파트너십은 에너지 빈곤을 해소합니다."
— 좌수이스화이, 마케팅 총괄 이사, 미코 태양광 에너지